[CEO&뉴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첫 ′전문경영인′ 성과 기대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올해 초 마스턴투자운용의 새로운 수장으로 남궁훈 전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가 영입됐다. 2009년 마스턴투자운용 설립 이래 창업자나 창업 초기 멤버가 아닌 외부 전문경영인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첫 사례인 만큼 해당 체제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지난달 19일 남궁 대표의 취임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현재 3인 남궁훈·이상도·홍성혁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상도·홍성혁 대표이사가 국내 부문을 맡고 있으며, 남궁 대표는 경영총괄 대표이사로 회사의 전체적인 경영의 방향성을 책임지고 혁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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